FBI,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범 신원 확인 펜실베이니아 출신 20세 백인남성

FBI,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범 신원 확인: 펜실베이니아 출신 20세 백인남성

출처 : 페이스북 캡처

안녕하세요, 백억문화예술입니다. 오늘은 2024년 7월 13일에 발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총격 사건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사건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발생했으며, 총격범의 신원이 확인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건 개요

2024년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 중이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격을 받았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른쪽 귀 부위에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은 미 연방수사국(FBI)과 비밀경호국(SS)에 의해 즉각 대응되었으며, 총격범은 현장에서 사살되었습니다.

총격범의 신원

CNN에 따르면, 총격범은 펜실베이니아 출신의 20세 백인 남성인 토머스 매슈 크룩스로 확인되었습니다. FBI는 범인의 신원과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모든 수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아직 공식적인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ABC는 총격범이 별도의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았으며, DNA 채취를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수사 현황

수사 당국은 총격범이 외국 정부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사 당국은 총격 직후 사살된 범인의 사진과 관련 정보를 소셜미디어에서 확인 중이지만,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FBI는 이번 사건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범인의 신원과 동기 등을 밝히기 위해 온 수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밀경호국(SS)은 이번 사건이 저격수의 소행이라고 밝히며, 총격범은 즉시 경호국 요원에 의해 사살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장 사진 및 상황

자료출처: X 캡처

사건 현장 사진에는 총격 용의자로 지목된 토머스 매슈 크룩스가 건물 위에 쓰러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미국 경찰 및 군인들이 그 앞에 서 있는 모습도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진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 및 향후 수사 방향

ABC는 "수사 당국은 총격범의 신원을 이미 확보했지만, 틀린 정보가 없는지 확실히 하기 위해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FBI와 수사 당국은 현재도 범행 동기와 추가적인 배후를 조사 중이며,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총격 사건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펜실베이니아 출신의 20세 백인 남성 토머스 매슈 크룩스가 용의자로 확인되었습니다. 수사 당국은 현재도 범인의 동기와 배후를 조사 중이며, 공식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수사 결과와 추가 정보를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트럼프, 총격 사건 발생 펜실베이니아 유세 중 총격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