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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의 따뜻한 선행 희귀암 투병 사장님을 도운 이야기

백억문화예술 2024. 7. 14.

쯔양의 따뜻한 선행: 희귀암 투병 사장님을 도운 이야기

출처: 쯔양 유튜브

안녕하세요, 애센컴 입니다. 오늘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유튜버 쯔양의 따뜻한 선행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은 구독자 10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로, 최근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과 금전 갈취를 당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과거 그의 선행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치킨집 사장님을 도운 쯔양의 이야기

출처: 쯔양 유튜브

2020년 12월 30일, 쯔양의 유튜브 채널에 "가게에 있는 통닭 다 털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은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최미성 씨의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최 씨의 남편은 연애 시절 지방육종이라는 희귀암을 앓게 되었고, 이후 총 5번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화물차 운전 일을 그만두고 치킨 가게를 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쯔양의 깜짝 방문과 라이브 먹방

출처: 쯔양 유튜브

쯔양은 최 씨의 치킨집에 깜짝 방문하여 "있는 거 다 주세요"라며 치킨 여러 마리를 샀습니다. 이후 포장한 치킨을 집으로 들고 간 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먹방을 시작했습니다. 쯔양은 방송에서 "사장님이 희귀암으로 많이 아프시다. 큰 수술도 많이 하시고 되게 힘드시다고 들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먹방이 진행되는 동안 치킨집에는 배달 주문이 쇄도했습니다.

사장님의 근황과 감사 인사

최미성 씨는 최근 해당 영상에 댓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암이 재발해 7번째 재수술을 받았다.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며, 퇴원은 못 했지만 여전히 씩씩하게 잘 견디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

출처: 쯔양 유튜브

최근 쯔양의 치킨집 관련 영상을 다시 시청한 누리꾼들은 "힘든 시간 속에서도 한결같이 착했던 쯔양" "파도파도 미담뿐" "쯔양도 사장님도 행복했으면" "그간 힘들었을 텐데 꾸준히 선행한 게 정말 강한 사람이라고 느껴진다" "이렇게 따뜻한 사람에게 왜 그렇게 잔인하게 굴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쯔양의 미담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그의 따뜻한 마음씨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쯔양과 치킨집 사장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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